생활건강

술과 체중증가, 현명한 음주법이 답입니다

오늘도 건강함 2026. 1. 28. 15:00

 

알코올, 높은 열량의 숨은 진실

술자리는 즐겁지만 체중 관리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 [ⓒ이달의건강]
술자리는 즐겁지만 체중 관리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 [ⓒ이달의건강]

 

술이 살을 찐다는 말은 단순한 속설이 아닙니다.  

알코올 1g은 약 7kcal로, 지방과 거의 비슷한 높은 열량을 가집니다.  

소주, 맥주, 와인, 칵테일 등 종류에 따라 도수와 당분 차이는 있지만,  

몇 잔만 마셔도 간식 한 번 분량 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하게 됩니다.  

특히 달콤한 술이나 섞어 마시는 술은 빨리 마시게 만들어 열량 섭취를 더욱 늘리죠.  

이처럼 알코올 자체가 가진 높은 열량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음주가 안주 선택과 섭취량에 미치는 영향

술과 함께하는 안주는 열량을 빠르게 높인다. [ⓒ이달의건강]
술과 함께하는 안주는 열량을 빠르게 높인다. [ⓒ이달의건강]

 

술은 식욕을 자극하고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어 평소보다 더 기름지고 짠 음식을 찾게 합니다.  

치킨, 튀김, 라면, 곱창 같은 고열량 안주가 가장 흔하게 선택되죠.  

게다가 늦은 시간 야식까지 더해지면 체중 증가는 더욱 빨라집니다.  

실제로 체중 증가의 주된 원인은 알코올 자체의 열량보다도  

안주와 야식, 늦은 시간 섭취가 누적되는 효과로 인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술과 함께 먹는 음식의 종류와 양이 건강 관리에 큰 차이를 만듭니다.

 

몸속 대사 작용과 복부 비만 연결고리

음주 습관을 조절하는 것이 체중 관리의 출발점이다. [ⓒ이달의건강]
음주 습관을 조절하는 것이 체중 관리의 출발점이다. [ⓒ이달의건강]

 

알코올은 몸에서 독성으로 인식되어 먼저 분해됩니다.  

이 때문에 지방과 탄수화물 연소가 뒤로 밀려 지방 축적 위험이 커져요.  

같은 음식을 먹어도 술과 함께라면 체지방으로 쌓이기 쉬운 이유입니다.  

잦은 음주는 복부 지방 축적, 지방간은 물론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같은  

대사질환 위험도 높입니다.  

음주로 인한 대사 교란이 건강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을 명심해야겠습니다.

 

체중 걱정 덜어주는 음주 패턴 관리법

완전히 살이 찌지 않게 술을 마시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하지만 음주 횟수를 주 1~2회, 하루 1~2잔으로 제한하면 부담이 줄어듭니다.  

당분이 많은 칵테일이나 막걸리, 과일주보다는 양 조절이 쉬운 술을 택하는 것이 좋죠.  

안주도 튀김과 탄수화물 대신 구이, 채소, 단백질 위주로 선택하고  

늦은 밤 야식은 가급적 줄이는 것이 체중 증가를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술은 칼로리뿐 아니라 식욕과 대사에도 영향을 끼치니,  

마시는 방식을 조금만 바꿔도 몸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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