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아 가족과 맛있는 명절 음식을 준비하느라 장을 보러 가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명절 장보기 때의 작은 습관 하나가 식중독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특히 많은 식재료를 사서 들고 다니는 동안 온도 관리가 제대로 안 되면 세균이 급속히 번질 수 있어요.
오늘은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한 꼭 필요한 장보기와 보관 습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고기 -생선 먼저 담는 순서, 식중독 위험 키운다
![명절 장보기는 순서와 동선이 중요하다. [ⓒ이달의건강]](https://blog.kakaocdn.net/dna/Hh8lc/dJMcac9O8ax/AAAAAAAAAAAAAAAAAAAAAO3n7AIh9otvHAFlXPQx7JVZFzc6JnzvcqNiUNkgK5EE/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855099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N5XpfUvSLb5j%2FfRzZU6wgyN%2BgdU%3D)
마트에서 고기와 생선을 가장 먼저 장바구니에 담는 습관, 사실 위험합니다.
이런 식재료들은 냉장·냉동 보관을 꼭 해야 하는데, 장보는 동안 상온에 오래 노출되면 세균이 쉽게 번식해요.
가공식품이나 채소·과일부터 차례대로 담아 나중에 고기와 생선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순서를 지키면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크게 도움이 돼요.
또한, 장보는 시간은 가능한 1시간 이내로 끝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명절이라 장볼 게 많아도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끝내야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 기억하세요.
육류와 채소 한 봉지에 섞으면 교차 오염 발생
![식재료는 종류별 분리 보관이 기본이다. [ⓒ이달의건강]](https://blog.kakaocdn.net/dna/qP1FL/dJMcaihWJ3c/AAAAAAAAAAAAAAAAAAAAADkGslhTkdSh6j10J0gR04XvOM2jA0JfdRFWrw9bLn2R/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855099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2FugBPoL%2Bam5hf08K1PeswqK5mKk%3D)
고기나 생선에서 나온 핏물과 오염물이 채소, 과일에 묻으면 교차 오염이 발생합니다.
특히 채소와 과일은 날로 먹는 경우가 많아 식중독 위험이 더 큽니다.
따라서 육류, 어패류, 달걀은 반드시 개별 비닐봉지에 담고, 가능하면 두 겹으로 포장해 다른 식재료와 철저히 분리하세요.
장바구니에 넣을 때부터 이런 분리 습관이 철저해야 나중에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장볼 때 일부러 더 신경 써서 분리하는 습관이 가족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입니다.
집 도착 후 즉시 냉장·냉동 보관 필수
![배송 식재료는 즉시 상태 확인이 필요하다. [ⓒ이달의건강]](https://blog.kakaocdn.net/dna/ml2nL/dJMcafMj7ex/AAAAAAAAAAAAAAAAAAAAALsaQtqdXbRtWGUiRwvg4L0mS6ZOEagQXzzYCaFnAlOP/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855099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g5c23patmydZyna3BgB4FRuBlWc%3D)
장보고 집에 와서도 냉장, 냉동 식품 정리를 미루거나 통화를 하다 방치하면 위험합니다.
상온에 오래 노출된 냉장·냉동 식재료는 그 사이 세균 증식 속도가 빠르거든요.
명절에는 사 온 식재료가 많기 때문에 꼭 귀가하자마자 냉장고에 차례대로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해요.
냉장 식품부터 먼저 넣고, 두었으면 안 되는 식재료는 바로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조리 준비 전이라도 식품 온도 관리는 꼭 준수하세요.
이 과정이 식중독 예방에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소비기한과 보관방법 반드시 확인하세요
명절에는 가공식품, 밀키트, 반조리 음식 등을 많이 구입하게 됩니다.
이때 소비기한이나 냉장·냉동 보관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지 않으면 위험하답니다.
특히 명절 이후에도 남은 식재료를 보관할 때 소비기한이 지났는지 꼭 체크하세요.
알레르기 유발 성분 표시도 확인해서 가족 건강을 위한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게 중요합니다.
소비기한 내 적절한 보관을 하지 않으면 유해균 증식을 부추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장보기 전 등록된 식재료 목록을 미리 점검하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온라인 장보기 배송도 신속한 냉장 보관 필요
요즘 새벽배송이나 택배로 식재료를 받는 가정이 많은데, 현관 앞에 오래 두면 결국 상온 방치와 같습니다.
배송 시간 맞춰 바로 수령하고, 냉기 유지 상태를 확인한 후 즉시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세요.
특히 명절 기간은 주문량이 많아 배송 지연이 잦으니 더 세심히 관리할 필요가 있어요.
포장 상태가 훼손된 제품은 바로 확인하고, 이상 있으면 교환이나 환불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야 합니다.
온라인 장보기도 일반 장보기처럼 철저한 관리 습관이 필요하다는 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설 명절 준비, 조금 번거롭더라도 장보기부터 꼼꼼히 신경 써서 우리 가족 안전을 지켜주세요.
장보기 순서, 분리 포장, 즉시 냉장 보관 등 작은 습관만 잘 지켜도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습니다.
올해 설에는 식중독 걱정 없는 안전한 장보기로 모두 웃음 가득한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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